카테고리 없음

모토스기 미나토 / 신령 / Xx

김준철_ 2025. 2. 14. 13:25

2025.02 천향커


#회의_참가_확인서

#신령_프로필



.
.
.






[칠흑같은 밤의 하늘에는]



“1년만에 보아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구려.”

—농이냐고? 하하, 당연히 진담일세!







모토스기 미나토

本杉 湊十

성별 여성

나이 외관상 23세

키/몸무게 173cm/ 저체중

종족 요괴

직책 신령




외관

인간의 외형과 흡사하나 창백한 피부, 짐승의 것에 가까운 귀의 모양 등으로 그녀가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이러한 특징마저 숨기고 완전히 인간의 틈에 녹아들 수 있으나 본연의 모습을 선호하는 편. 늘 검은 기모노를 걸치며, 겉옷과 피백, 심지어는 즐겨 신는 나막신까지도 검은색이다. 땋아 늘어뜨린 오른쪽 옆머리와 입술 아래의 점이 큰 특징.






성격




[뻔뻔한]

그녀의 뻔뻔한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라면,  짓궂은 장난을 치고도 시치미를 떼는 모습이 그러하겠다. 장난질을 당한 상대가 추궁하려 들 때에는 눈치라곤 모르는 척 행동하는 것이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성격 덕택에 제 의견을 밀어붙이는 데에 어려움이 없으니, 이 역시 장점이자 단점이다.




[충동적인]

무한에 가까운 생을 살아가는 그녀가 아니던가? 모든 것이 한순간이고, 든든한 오라비까지 등에 업으니 못 할 것이 없다. 어디 그것뿐이랴. 그녀가 여지껏 계획이라곤 머리에 든 적이 없는 존재라는 점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제멋대로인]

그게 무엇이든 간에 제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금방 싫증을 내곤 한다. 할 일을 제쳐두고 망아지마냥 뛰쳐나가는 것은 예삿일이요, 위험한 놀이를 하다가 큰 사고를 치는 일도 잦다. 그런 그녀를 잡아와 앉혀둔다 하여도 눈을 까뒤집고 한숨만 푹푹 내쉬니 그저 풀어두는 수밖에야 없는 것이다.




[신경질적인]

늘 웃고있는 얼굴과는 달리 상당히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감정기복이 심한 탓에 하루에도 몇 번씩 그 고운 얼굴이 웃었다가, 일그러졌다가 하는 것이다. 하기사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적성에 맞는 그녀임에도 신령으로서의 일을 척척 해내고 마니, 어디 피로가 쌓이지 않았을 리가 있겠는가?
늘 모든 감각이 열려있는 그녀이기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like

약주, 제 신사에 찾아온 객들 구경하기, 검은색, 짓궂은 장난,
이츠키?



hate

일이 제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 지루한 일, 불의, 신사의 분위기를 망치는 객, 이츠키







특징

1월 1일 생.

제 오라비이자 사자인 이츠키를 끔찍이 아낀다.
남들에겐 과보호로 보이지만, 정작 본인과는 매일같이 싸움판을 벌인다. (내 오빠는 나만 때려)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다.
평소에는 초등학생 수준의 행태를 보이는 반면 본업에는 진지하게 임한다. 허나 이번 모임은 회의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풍경은 내년에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어린 나이로 보이지만 껍데기는 껍데기일 뿐, 오래전부터 신령으로서 일해왔다. 덕분에 일처리가 빠르고 깔끔하다.














페어: ⚕️모토스기 이츠키 (@삼삼이)




선관: 갠밴

모토스기 이츠키 (@삼삼이) / 친남매






지향 커플링: cl








[갑작스럽지만, 뭐... 잘 된 일이로세!
]